이합집산으로 흥한 자, 이합집산으로 망한다..고 해야 할까요. 잡상

망해가던 두 당(국민의당은 덩치에 걸맞지 않게 지지율이 바닥을 기고, 바른정당은 일부는 슬슬 내빼더니 그 일부가 어느새 3분의 2가 되고 나머지는 이대로 안되겠다고 살길 찾아 빌붙음)이 하나로 합치나 싶더니, 뭐...잘되가는 것 같지 않네요. 또다시 쪼개졌으니까요. 어차피 두 당 모두 기원은 못 살겠다고 원래 당에서 뛰쳐나온 것들이니;;

국민의당이 지난 총선에서 흥한 건 민주당도 그때는 약간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인 탓도 있었지요. 그런데 웬걸! 지들끼리 싸우고 또 싸우더니만 또다시 분열됐어요! 웬일이니;; 정작 민주당은 저런 문제 없이 그냥 조용~하니까요. 언론들도 민주당이 좋은 일 한 건 별로 보도하지 않는다지만 나쁜 일 있으면 득달같이 보도할 텐데, 글쎄요? 딱히 기억에 남는 민주당이 일으킨 문제가 없는데요? 이제는 다들 섞여있을 때 어느 쪽이 진짜 문제였는지 뻔히 보이네요. 하!

그리고 그 합당 과정은 또 좀 제대로 됐나 했더니 이건 뭐 온갖 해괴한 꼼수와 불통의 향연인지라ㅋㅋㅋ당 규칙이 자기한테 불리하니까 지위를 가진 걸 이용해서 마구마구 바꿔버리고, 원래 공개인 회의를 비공개로 하고, 문을 걸어잠그고, 반대파들이 올까봐 엘리베이터도 해당 층엔 못 서게 하고, 대표당원 투표권을 '임의 박탈'하여 절반의 투표권자를 날려버리고, 전당대회 의장과 반대파 징계, 전당대회 새벽 6시에, 그것도 23곳 분산개최 결정(!) 게다가 상황이 불리해지자 아예 전당대회 자체를 없애고 전당원투표로 바꿨는데 역사상 합당을 할때 전당대회를 안한 적이 없음ㅋㅋㅋ게다가 통합파측에서 당헌개정후 중앙위 의결을 위해 사용하려는 K보팅은 선관위에서 전당대회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이 나오기까지 했죠.아ㅋㅋㅋㅋㅋ 아~ 팝콘입니다 정말! ...물론 저런 사람들이 국회에 있으면서 하라는 일은 안하고 싸우기만 하는 건 세금 낭비이기도 한지라 우리에게는 불행이기도 합니다.ㅠㅠ

ps.합당과정에서 삐걱거리더니 결국 둘로 찢어진 것도 모자라, 기껏 정해놓은 미래당이라는 당명까지 못 쓰게 되었다면서요?(낄낄) 앞으로는 뭘로 정하려나ㅋ

...아무래도 단일팀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잡상

오늘 이런 글을 보게 되었거든요.
...으응?;;
그리고 돌아다니다 보니까 이런 글들도 눈에 띄더라고요??
 

 와~~이건 진짜(말잇못)
정말 한국 언론들은 망해야 됩니다ㅠㅠ

생각해보면, 몇달 전만 해도 북한이 올림픽 기간에 깽판치면 어쩌나, 그래서 외국 사람들이 안 와가지고 올림픽 망하면 어쩌나 걱정하고 있었죠. 그런데 지금은 선수들이 오네 응원단이 오네 어쩌네 등등, 완전 격세지감;;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선수들도 북한 선수들과 나름 잘 지내는 것 같구요. 비인기 종목이었던 하키팀에 대한 관심도 폭등!!
최순실 일당의 놀이터가 될 뻔한 평창올림픽을 겨우겨우 살려놓고 홍보한 게 직접 홍보대사까지 되어가며 뛴 문대통령이구요.
... 아무튼 그저 북한이라면... 아니지, 똑같은 일을 박근혜가 했으면 찬양할테니(첫 인용글처럼요) 문재인이라면 무조건 비난하고 보는 것들이란.~_~

게다가 단일팀은 IOC 쪽에서 먼저 생각했고, 우리 정부는 최대한 우리 선수들 생각을 해서 단일팀을 하면서도 북한 참여를 조금이라도 축소시키려고 노력했다는데, 아무리 뒤늦게 밝혀진 사실이라지만 이런 사실을 내보내는 언론은 정말 소수입니다. 으휴으휴으휴~!! 미치고 팔짝 뛰겠네요!!
만약 박근혜 때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불가능했겠지만;;), 언론은 무조건 찬양부터 하고 반대하는 여론은 무시되거나 나쁜놈 취급을 받았겠죠? 성주 사드 때처럼요.(뭐, 그때는 피해자 쪽도 안 좋은 시선을 받는 게 자업자득인 면이 있었지만;;)

(충격주의)밀양 화재참사, 장례식이 다 끝났나 했더니 중상자분들이 잇따라 돌아가시는군요. 잡상

오늘 47번째 사망자가 나오셨다고ㅠㅠ 슬프네요. 안그래도 나이가 아주 많으신 분들이라 부상 및 후유증을 견디지 못하고 돌아가시는 것 같아요ㅠㅠ(이 와중에 어차피 오늘내일 하던 거라 상관없다고 하는 악플러들은 좀 대신 죽었으면-_- 화재가 원인이 된 거면 화재 사망이지 좀.)

소도시에서 한꺼번에 많은 분들이 돌아가신지라 장례식장이 모자랄 지경이었다고 하던데 말이지요. ...그러고보니 5.18민주화운동 때도 관이 모자랄 지경이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서둘러 만든 거라 재질이 거칠고 못질도 잘 안 된 관도 있었고, 겨우 항쟁이 끝나고 매장을 하려고 보니 시신의 부패 때문에 관 옆구리가 펑! 터지더니만 시신도 함께 부풀어 터져 얼굴에서 눈알이 빠져 굴러나왔다는 이야기도 있었지요.ㅠㅠ(김완봉, 향년 14세) 당시 상황 때문에 장례가 미뤄져, 입관을 할 때 고인을 정중히 관에 모시는 게 아니라 퉁퉁 부어버린 몸을 억지로 쑤셔넣다시피 하며 유족들 가슴이 찢어졌다는 얘기도 있고(박금희, 향년 18세), 며칠을 행방불명이라 며칠을 찾다 보니 너무 처참하게 훼손되고 썩어가는 시신이 되어있던 사람도..ㅠㅠ(김정선, 향년 23세) 심하게는 이미 사망해 공동묘지에 있는데도 가족들이 거기에 있는 줄 모르는 바람에 장장 두 달이 지나도록 묻히지도 못하고 관이 그대로 땅 위에 방치돼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다가, 7월 말에야 신원이 확인될 수 있었던 사람도 있네요(박현숙, 향년 16세). 어머니는 딸이 망월동 묘지에 있는 줄도 모르고 산에 계곡에, 시궁창, 쓰레기통까지 뒤졌으면서도 막상 딸의 죽음이 확인될 때는 찾았다고 안도하기보다 아니라고 우리 현숙이 아닐 거라고 소리쳤다고 하지요.ㅠㅠ

메르스 때도 아무래도 전염병 사망자 시신이라 관도 없이 시신을 그냥 비닐백에 싸여 빈소, 장례절차도 없이(설령 했다고 해도 감염 우려 때문에 올 사람도 많지 않았을 것 같지만...) 사망하자마자 강제로 화장돼서 유족들이 큰 충격을 받는 사례가 많았다고 하고, 행정절차 미비로 이미 사망한 사람 앞으로 '역학조사에 참여해달라'는 우편물이 날아와서 유족들을 두 번 분통터지게 하지를 않나;; 고생한 것도 서러운데 주변에서 병균 취급을 받고 왕따를 당해 정신과 치료까지 받은 사람도 있다고 했는데, 광주항쟁 피해자들은 아예 폭도 취급에 빨갱이 취급까지 받았으니, 진실이 공식적으로 전국에 알려지기까지도 거의 8년이 넘게 걸렸으니 얼마나 더 억울했겠어요.ㅠㅠ 거기에 폭도 가족이라며 감시와 사찰, 대학 갈 때 연좌제로 탈락, 제삿날 무덤에도 못 가게 해, 시위하면 잡아가서 어디 지방으로 끌고 돌아다니거나 아예 내팽개치고 가버려, 시위하다 다쳐도 병원에서 치료를 안 해줘, 시신 이장하면 돈 준다고 꼬드겨, 안 하니까 야밤에 몰래 묘를 파헤치려다가 낌새를 채고 감시하고 있던 가족들에게 들켜 실패하기도 하고, 몇십 년이 지나도록 미친놈들이 유언비어를 퍼뜨려... 이러니 유가족들이 미치고 팔짝 안 뛰고 배겨요??(실제로 정신이상자가 된 분도 여럿 있다고 함) 심지어 시신들을 매장할 때도 청소차(그러니까 쓰레기 수거할 때 쓰는 그거!!)에 단체로 실어가 마구 묻었다고 하던데?? 그나마 시신이라도 매장해놓고 끝났으면 몰라, 아직까지도 어디에 묻혀 있는지 단서조차 잡을 수 없는 행불자 가족들은 더하죠...

이런, 얘기가 좀 딴 길로 샜군요. 광주항쟁 때 계엄군이 시민들에게 헬기사격을 한 게 확실한 사실로 확인되었다는 기사가 오늘 떠서 그런가ㅠ 아무튼, 겨우 모든 분들이 영면하셨나 싶었더니 또 돌아가시다니 안타깝습니다... 합동분향소와 위령제까지 치렀는데 아직도 돌아가실 분이 남은 걸까요?8ㅁ8 이제 제말 그만 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가상화폐 관련-역시, 문재인 정부가 옳았네요.(+언론 망해라.) 잡상

하늘같이 오르기만 하던 게 얻그제 같은데, 고작 한 달 조금 넘게 그러더니 다시 폭락!;;; 그쪽 용어로는 떡락이라고 하던가요?
얼마 전에는 기어이 자살자까지 나왔고ㅠㅠ 일본은 거래소가 해킹을 당해 엄청난 돈을 날리는 일이 벌어졌죠. 그러자 일본 네티즌들은 진작 규제한 한국 정부는 똑똑하다고 평가했고;; 다른 나라도 슬슬 규제를 시작하고 있어서 이제는 '왜 다른 나라는 잘만 놔두는데 우리는 규제해?'에서 '오, 우리가 선견지명이었네'라는 식으로 평가가 바뀌게 되었죠. 물론 투기에 미친 사람들은 예외.(...)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재빨리 손절하고 나오게 만들어 조금이라도 손해보는 사람을 줄인 우리 문통정부가 잘한 겁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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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언론들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만...이제는 무슨 말을 하려나 궁금하네요, 네.
....참고로 위 보도에서 진짜 문제가 뭔지 아세요? 정작 보도 안에는 실제 이러한 발언을 내놓은 인물은 있지도 않아요. 
[기자: “가상화폐 규제를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과 비교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그렇게 얘기한거는 독단적으로 한거라 생각하거든요. 그 발언 한 마디로 투자자들 심리가 위축되고”(후략)]
이게 답니다. 박상기 법무부장관의 독단적 발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일 뿐,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과 문재인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를 비교하는 내용이 아닌데..악마의 편집이죠. 

그 뒤에는 댓글들(이것도 얼마나 믿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을 보여줬는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철회’ 혹은 ‘압박 예고’ 의사를 담고 있는 것들이지만 ‘국정농단 보다 코인규제가 나쁘다’라는 말은 없습니다. 이럴 거면 왜 제목에 큰따옴표로 저런 말을 썼을까요? 취재를 근거로 한 것이 아니라 기자가 자신의 의견을 받아쓴 것이 아닐까요?

심지어 마지막 말은 “가상화폐 규제 시도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의 주된 지지층이었던 20~30대의 마음이 흔들린다는 때 이른 관측도 나옵니다”라는 기자의 희망(?). 민주언론시민연합은 '가상화폐 투기 대책 과정에서 보인 미숙한 태도로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TV조선 기자가 ‘기분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 펼쳐졌으면 하는 상황’을 염원하며 덧붙인 말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라고 깠습니다.
게다가 ‘미숙한 정부 대응’이 아닌 ‘가상화폐 규제 그 자체’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드러냈다는 것도 특징인데요. 다음날엔 <나라 안팎 가상화폐 ‘초대박’ 설설설> 같은 보도 냈어요. 내심 가상화폐 투기 열풍이 사그라들지 않길 바라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채널A도 문제예요. “가상화폐 대응에 있어 청와대와 정부가 민감하게 서두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 배경에는 노무현 정부 때 정책 실패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거 아니냐 어쩌구저쩌구.
“피해자 숫자가 굉장히 많다는 것”과 “문제를 바라보는 정부 시선이 ‘투기’ ‘도박’이라는 점”에 있다는 것을 공통점이라며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노무현 정부 당시 “전국을 강타했던 사행성 오락실 바다이야기” 문제가 터졌을 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시민사회 수석, 민정수석, 비서실장을 맡”은 바 있다는 점 등을 언급하며 “바다이야기에 대한 정책 실패 트라우마가 가상화폐에 대한 강공 대응을 가져왔다는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노무현 정부 트라우마’라는 주제에 끼워 맞추려고 ‘사행성 오락실’인 바다이야기 흥행과 블록체인 기술 활용 문제와 엮여 있는 ‘가상화폐 투자 과열’ 문제를 무리하게 비교하고 있는 셈입니다.  
뿐만 아니라 채널A는 이 과정에서 “바다이야기에 정권 실세들이 연루됐다는 의혹들이 제기”되기도 했다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쟈(저자)들은 돈이 많아가지고 여론조사를 윽쑤(억수)로 해요. 아이 야들 무슨 돈이 이래 많노. 누가 그러더라고. 옛날에 바다이야기 때 돈 많이 쟁여놨습니다”라는 발언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기자도 언급하고 있듯 “이 내용은 확인된 것이 없음”에도 그냥 ‘말 나온 김에 이것도 같이 소개한다’는 태도입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채널A는 '또 다른 트라우마도 예상해 볼 수 있다.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가 문재인 정부에게 트라우마를 주었을 것' 이라고 떠드는데...민언련은 이에 대해서 '이쯤 되면 가상화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그냥 노무현 정부의 실패가 문재인 정부에서도 반복되고 있고, 문재인 정부도 이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기 위해 조금이라도 유사성을 보이는 정책 혹은 사건을 마구잡이로 끌어 모으고 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하고 대차게 비난했습니다;;

이넘들은 논란이 되고 있는 정책을 담당하는 장관들이 모두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이 있는데다 출신이 시민단체, 정치인 모두 노무현 정부와 연이 닿은 인사들이며 시민단체나 노조 출신 인사라느니 경제논리보단 ‘'이념’ ‘소신’ ‘코드’ 등을 먼저 내세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느니 하고 지껄이는데, 이정책이 논란이 되는 것은 사회 각 계층의 이해관계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지 이들이 노무현 정부 관계자이거나 ‘시민단체나 노조’ 출신 인사들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취지부터 마지막 멘트까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악의’만 담고 있는 보도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뭐 조선, 동아 채널이라는 걸 생각하면 무리도 아니지만요~_~ 이제 곧 재승인 심사가 다가오는데 얘네의 명운도 그리 오래 남지 않았군요!! 안 그래도 지난번에 정말 위태위태한 점수를 받았었는데! 특히 티비조선!

으아악~! 야당과 언론의 내로남불에 화가 나서 미치겠어요!! 잡상

대통령 지지율이 높을 때는 '그런 여론조작 지지율 안 믿는다'
지지율이 떨어지면 '거 봐라, 2030의 마음을 외면한 대가다!'.....니네가 언제부터 그렇게 젊은층 편을 들어 줬는데?-_-^ 게다가 박근혜 때는 40%를 가지고 콘크리트라고 했고 50~60%대가 딱 '골디락스 존'이라고 했던가요?;;
여기에 보수(적폐라고 부르려다가 참았습니다)언론들까지 가세해 융단폭격!! 비트코인과 단일팀 문제에서 특히 그랬죠.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바로 다음 조사에서 지지율이 다시 오르자 침묵(...)
이걸 정리한 기사도 있다죠?
[야당과 보수언론들은 끊임없이 2030세대의 변심을 확대 재생산 하지만 그것은 단지 그들의 소원일 뿐이다. 2030세대가 현 정부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대안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의 야당은 그들에게 전혀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당장 1월 29일 발표된 공공기관 채용비리를 보자. 2030세대들에게 채용비리만큼 가장 예민하고 민감한 사안이 어디 있는가. 그러나 야당과 보수언론들은 그들을 대변하지 못했다. 2030세대가 암호화폐와 남북단일팀에 대한 정부의 정책에 대해 불만을 토로할 때는 마치 그들의 대변인인냥 사자후를 토해내던 이들이 정작 채용비리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들이 바로 그 적폐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뉴스를 수놓고 있는 다스 비리는 어떤가. 누구는 아버지를 잘 만나 별 고생 없이 천문학적인 금액을 만지고 있는 그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2030세대들이 왜 암호화폐에 빠질 수밖에 없는지 충분히 이해가 간다. IMF 이후 무한경쟁 시스템 속에서 자랐지만 오히려 취업은 더 힘들어지고 불공정을 몸으로 겪는 세대. 야당은 2030세대를 대신하여 분노할 수 없다. 보수언론 역시 마찬가지다. 바로 그들이 공범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이들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2030세대를 대변한다고? 안됐지만 그것은 그들의 착각이요 소망일뿐이다. 2030세대들이 그들을 지지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지난겨울 2030세대가 들었던 촛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

아니나 다를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오래가지 않아 반등했다. 2월 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회복세를 나타내며 60%를 다시 넘겼다고 한다. 2030세대의 지지율이 70%대로 회복되면서 전체 지지율이 반등된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보수세력들은 조용하다. 고장난 전축마냥 앞선 이야기만 할 뿐이다.

또한 CBS노컷뉴스는 그동안 보수언론들이 2030세대의 목소리라고 보도한 주인공이 다름 아닌 친박보수 성향의 단체였음을 밝혀냈다. 그동안 보수 언론들은 '한국대학생포럼'이라는 단체의 주장을 인용하며 "평창 올림픽에 대한 2030세대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는 요지의 보도를 내보냈는데, 그 단체의 대표성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실제로 '한국대학생포럼'은 예전에 세월호 추모집회 반대나 국정 역사교과서 지지 집회를 열었던 단체로서, 현재 전경련과 어버이연합 등으로부터 후원받아 이명박-박근혜 정부 편향적인 행사를 진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2030세대와는 다른 인물들이다. 

결국 이와 같은 일련의 상황들은 앞서 보수 세력들의 2030세대 소환이 얼마나 가식적인지를 보여준다. 그들은 진정으로 2030세대들을 걱정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2030세대를 이용했을 뿐이다. 
]
...그래, 역시 쟤넨 우리 편이 아니었어..

제1야당 원내대표라는 자는 세월호 때는 그냥 해난사고라고 했으면서 이번에는 참사라며 정부를 비난했고, 심지어 내각총사퇴해야 한다느니 했죠. 결국은 거의 주목도 못 받고 조용히 묻힌 주장(...) 현장에서 불난 데서 부채질..이 아니라 정치질한다고 욕먹고 도망갔지만요. 아니지, 도망만 친 게 아니라 '우리 욕하는 걸 보니 민주당원인가보다!' 이러기도 했었네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욕할 소리라는 걸 깨닫지 못하나?;; 실제 세월호 유가족이 매우 분노에 찬 글을 쓰기도 했어요.
[야당 정치인이여. 세월호 참사 때 그대들이 했던 말과 행동은 모두 잊었는가?
방금 자식의 상여를 메었던 못난 부모들을 욕보이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날밤을 새우게 하고, 머리를 깎게 하고, 굶게 하고, 삼복더위에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걷고 기도록 만들었던 사람들... 엄동설한엔 얼은 손을 호호 불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외치게 했던 자들, 풍찬노숙을 하게 했던 사람들... 

그 철면피 같은 사람들이 세월호 참사를 팔아서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취하려 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는 '해난 사고'이므로 정쟁의 도구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라는 사람들이, 몰염치하게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의 아픔을 이용해 탐욕스럽게도 자신들의 정치적 욕구를 충족시키려 하고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기분이 매우 더럽다.

언제는 '교통사고'라고 하더니... "진상규명이 다 됐으니 본인한테 물어보라"고 지껄이더니... "유가족들은 진상규명보다 돈을 더 원한다"라고 조롱하더니... 그렇게 악랄하게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진실을 은폐하려 하더니... 그때 그 시절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경거망동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이런 생각이 절로 든다.

'그래 틀림없이 저들은 인간과는 전혀 다른, 오염된 외계인의, 더러운 악마의 피를 몸속에 지니고 있을 거야...'
]

지난해 연말 방중 때도 달라진 태도로 상당히 구설에 올랐었는데..
 박근혜씨가 방중했던  2013년 6월 29일 조선일보,한국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1면과 문재인 대통령이 방중했던 2017년 12월 15일 1면
 고려대 서진영 교수가 2013년 박근혜 방중 성과를 평가했던 한국경제 인터뷰와 문재인 대통령 방중을 평가한 2017년 12월 중앙선데이
 한국일보 김광수 기자가 2015년 핫라인과 관련해 보도한 기사와 2017년 문재인 대통령 방중과 연관된 핫라인 기사. 김 기자의 기사 제목과 내용은 일부 수정됐다.
 2013년 박근혜 방중 때 매일경제는 패션 외교를 칭찬했으며 한국경제는 중국 네티즌들이 박근혜 관련 글을 올리고 검색했다고 보도했다. 2017년 MBN은 한국 기자 폭행과 김정숙 여사를 연관시키는 뉴스를 보도했고, 한국경제 정치부 기자는 문재인 지지자들이 일베를 닮아간다고 주장했다.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86638. 링크로 가시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아~정말 열받네요. 그렇지 않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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